2016년 10월 18일(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오늘도

가을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갔습니다.

오전에

드림하우스 바닥에 깐 시트들을 마무리하는 작업을 하고,

오후에는 이상곤집사님이 오셔서

함께 점심도 먹고 농지도 들러보고...

그렇게 저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장모님과 박권사님은

오늘도 밤산에 올라가셔서 밤을 주우셨고

진집사님과 김권사님은

부산에서

드림하우스에서 쓸 파이프를 절단하는 작업을 하셨습니다.

김집사님과 정권사님은

그동안 밀린 개인농사들을 짓느라고 바빴습니다.

이렇게 외토식구들은

오늘 하루 바쁘게 하루를 살았습니다.

내일은 더 바쁠 것 같습니다.

진례에 가서 조경용 돌을 날러와야 하고.....

CGN기독교방송 '고향교회를 찾아서'프로그램 촬영팀이

내일 점심 때쯤 도착을 해서

2박 3일간의 프로그램 촬영에 들어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늘가식구들이

서로 서로 힘을 모으면

해야 할 일들을 잘 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일 하루도 빨리 지나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