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16년 8월 13일(토)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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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13일(토)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16. 8. 13. 20:42

오늘도 역시나

불볕더위, 가마솥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한낮에는 바깥 출입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위가 시작되기 전

아침 일찍,

하우스 일도 하고.

김집사님은 예초기작업도 하시고...


그리고

더위가 한풀 꺾인 후

오후에,

주일준비도 하고.

박권사님은 성전청소도 하시고...


그렇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제는 점점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비록 지금도 여전히 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지만

며칠 가지 못할 겁니다.


이제 수영장 물이 가득 받아져서

내일은

예배 후에 오후에

소광교회 아이들과 함께

하늘가아이들이 신나게 물놀이를 할 겁니다.


물놀이 끝난 후에는

맛있는 통닭도 먹고 떡뽑기도 먹고...

덕분에 어른들도 맛있는 것 먹고...


그렇게 즐거운 주일 하루가 될 것,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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