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16년 8월 8일(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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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8일(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16. 8. 8. 20:53

합천 옆동네인 창녕이

오늘 한낮에 기온이 39도를 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하루

얼마나 더운지...

덥다 못해 뜨거울 정도였습니다.

집 안에 있는데도 땀이 줄줄줄...


오늘 낮에

외토하늘가마을에

반가운 손님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다들 오래간만에 방문하신 분들이었습니다.

이경옥권사님이 살고 계셔서

이권사님을 뵐려고 오신 분들도 있고...


아무튼

반가운 분들이 오셔서

외토식구들이 함께 모여

그동안 지낸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방문하신 분들이

장어를 사가지고 오셔서

저녁에

외토식구들이 구워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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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되는 더위로 인해서

하늘가식구들이

건강에 이상이 생기지 않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80이상 넘으신 고령의 어르신들

(추권사님, 장모님, 이경옥권사님, 임춘선권사님)

건강 상하지 않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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