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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님이
- ㅣ하는
- ㅂㅗ아
- ㅂ니다
- ㅐ를
- ㅂ사니
- ㅂㅜ의 낧
- ㅂ류를
- ㅅ을 것 같습니다.
- ㅂ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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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
- ㅂㅗ
- ㅐ 였습니다.
- ㅏㄴ복했습니다.
- ㅏㅁ농사가 끝나고
- ㅅ어져 버리니까
- ㅜㄴ도
- 았습니다.
- ㅂ니ㄷ
- 니
- ㅅ엇습니다
- ㅂㅜ를 하는
- ㅂㅗㄷ
- ㅗ
- ㅐ를 드렷습니다.
- ㅐ가
- ㅂ니
- ㅜ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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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16년 8월 1일(월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8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름의 한 가운데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올 더위는 추석 때까지 계속될 것 이라는 예보가 있어서
올해는 더위를 좀 더 오래 느끼게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여지없이 한낮 땡볕이 계속되었습니다.
폭염경보도 울리고...
한낮에는
밖에 나가기 겁날 정도로
뜨거웠습니다.
그러다가 오후 5시경,
반가운 소낙비가 한차례 내렸습니다.
비록 잠깐 내린 비였지만
그래도
뜨겁게 달궈진 대지를 식히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오늘도
외토식구들은 각자 더운 여름을 보냈습니다.
김경선집사님 가족은
혜정자매 휴가로 인해서
온 가족이 통영에 놀러갔습니다.
오랜만에 내려오신 장모님은
제 아내와 함께
마늘을 까며 하루를 보내셨습니다.
윤집사님은 퇴근 후에
하우스에서 트렉터 작업을 하셨습니다.
이경옥권사님은
오후에 나오셔서
하우스 안에 심겨진 열무에 물을 주시면서
더운 하루를 보내셨습니다.
.................................
오늘 오전에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장모님은 허리가 아프셔서
제 아내도 허리가 아파서
그리고 저는 어깨에 담이 생겨서,
그리고 박권사님은 다리 치료를 위해서..
그렇게 단체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큰 병들이 아니기에 걱정할 사항은 아니었습니다.
늘
하늘가식구들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들면
건강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병원에 자주 다니지 않을 수 있는
건강한 삶을 위해
늘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허리때문에 고생하시는 안집사님,
진집사님,
신집사님...
모두 모두 잘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더운 여름날.
하늘가식구들의 단잠을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