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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5년 6월 3일(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오늘은 대통령선거일이었습니다.
전임대통령이 불미스럽게 물러나고
새로운 대통령을 뽑는 날이었습니다.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를 뽑는 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지만
목사의 눈으로 볼 때
정말 기대와 기쁨으로 뽑을 리더가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얼마나 행정적인 능력이 있느냐?
얼마나 청렴하느냐?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국민들을 통합시킬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번에 출마한 후보들 가운데는
모두를 통합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서
누가 되든지 간에
또 5년간 서로 갈등하며 살아야 하나?라는
걱정이 앞섭니다.
그러나
누가 대통령이 되든지
그 분이 역사를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니게서 역사를 이끌어 가시는 것이기 때문에
누가 대통령이 되든지
믿음의 사람들이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절실하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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