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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일(주일) 외토하늘가교회 주일일기

외토하늘가 2025. 6. 1. 20:06

6월이 시작되는 첫주일이었습니다.

불볕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주일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부산에서 먼길을 달려 도착한 부산식구들, 

대양에서 오남매를 데리고 달려온 오남매 가족,

그리고 외토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승천에 대해서

함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40일간의 부활후 일정을 모두 마친후

감람산에서 하늘로 올리워 가신 예수님은,

오늘 우리들에게도 하늘로 올리워 갈수 있는 소망을 주셨습니다.

 

그날은 소망하며

하늘가식구들 모두가

그날까지 믿음의 길을 가기로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예배 후에는

함께 점심을 먹었습니다.

오늘도 만찬이었습니다. 

오남매 가정에서 어묵볶음을 준비해 오셨고

돼지고기 불백, 상추쌈, 튀김만두 등으로

점심을 잘먹고,

 

오늘은 오래간만에 오후기도회를 가졌습니다.

말씀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도회 후에는

남자들은 식물원으로 가서

지난주에 다 끝마치지 못한 그물막 작업을 했습니다.

30도가 넘는 불볕더위로  하우스 지붕에서 작업하기에

너무 덥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작업을 해서

오후 4시경 모든 작업을 마쳤습니다. 

작업을 마치고 

시원한 수박을 잘라먹으니

더위가 싹 가시는 것 같았습니다. 

 

수박을 먹고

오남매 가정은 서둘러서 귀가를 하고

남은 하늘가식구들도

남은 주일일과를 가지고

귀가길에 올랐습니다.

벌써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마도 6월도 금방 지나갈 겁니다.

이번 한주간도

하늘가식구들 모두가 믿음 안에서

승리하시기를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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