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5년 6월 11일(수)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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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1일(수)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25. 6. 11. 20:37

오늘은 한낮에 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갔습니다.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아침에 산책할 때는 상쾌했습니다. 

그러나 해가 뜨기 시작하자 기온이 바로 급상승했습니다. 

 

오늘도 땀을 뻘뻘 흘려가면서

백향과 수정을 했습니다. 

오늘도 제법 많이 피어서

수정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요리공부를 하러

합천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탕수육과 자장면을 배웠습니다. 

특별한 비법은 없었지만

레시피대로 만든 요리는 건강하고 맛이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수요예배를 드렸습니다.

날이 더워서 다들 많이 지치셨을텐데

열심히 교회에 나오셔서 기도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감동이 되었습니다. 

 

기도하시는 가운데

영적인 힘을 얻게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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