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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5일(수)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25. 3. 5. 18:52
눈이 그쳤지만
여전히 날씨는 흐리고 쌀쌀했습니다.
오늘 점심 때 쯤 갑자기 눈이 불편하더니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 있는 것 같아서
세수를 하고 식염수로 세척을 해도
미물감이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눈도 충혈되고 눈꼽도 갑자기 생기고...
그래서 빨리 합천에 있는 안과로 달려갔습니다.
진찰결과 세균성급성결막염이었습니다.
점심 때 어떤 세균에 의해서 눈이 감염이 된 모양입니다.
순식간에 눈꼽이 끼기 시작하는데
치료를 받고 온 지금까지 눈꼽이 계속 끼고 있습니다.
오늘 수요예배를 드리는 날인데
예배를 못드렸습니다.
빨리 치료가 되어야
다른 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기 때문에
열심히 치료에 전념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