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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3일(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25. 3. 3. 19:41
오늘은 삼일절 대체공휴일이었습니다.
어제도 비가 많이 내렸는데
오늘도 하루 종일 비가내렸습니다.
기온도 많이 내려가서 추웠습니다.
그러나 이제 며칠이 지나면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이번에 내린 비로 인하여
대지가 생기가 돌고 움이 돋고 싹이 나고
몽우리가 필 겁니다.
오늘도 하늘가식물원에 나가보았습니다.
진장로님이 식물원에서 일을 하고 계셨습니다.
식물원 안은 바깥 기온보다 따뜻하여서
식물원 안에 있는 식물들은 바깥에 있는 식물들보다
생기가 다릅니다.
어디에서, 어떤 환경에 있느냐?에 따라서
삶의 질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 안(in Jesus)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예수 안에서 보호받고
생명의 말씀을 먹고 살아갑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예수 안에서 늘 생기가 가득하기를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