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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일(수)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25. 1. 1. 19:06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우리나라의 상황이
우리를 불안하게 하고 있지만
그러나 하나님께서 전화위복의 은혜를 주셔서
오히려 올해에는 더 좋은 세상이 오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늘 오후에 갑자기
두통과 목이 아픈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더니
저녁 때가 되니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 같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신년특별새벽기도회가 있는데
걱정이 됩니다.
오늘 저녁에 푹 자고
내일 거뜬하게 일어나 새벽기도회를 인도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