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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2일(목)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24. 12. 12. 20:56
오늘도 아침에 영하 6도까지 내려가는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물론 낮에는 영상 10도까지 올라가서
많이 풀어졌습니다.
요즘 계속되는 영하의 날씨로 인해서
양천강물이 벌써 얼었습니다.
꽁꽁 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법 많이 얼었습니다.
앞으로 추위가 계속되면
양천강물의 얼음은 계속 커지게 될 겁니다.
오늘 오후에 면세유를 기름탱크에 넣었습니다.
올해가 다가기 전에
면세유 남은 양을 다 주문해서 넣었습니다.
올 겨울에는 기름 걱정을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