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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1일(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24. 11. 11. 19:36
새로운 한주간이 시작되었습니다.
날씨는 아주 좋았습니다.
요즘 하늘가식구들은
막바지 가을 걷이를 하느라고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는 밤줍느라고 바빴고
밤농사가 끝나자 벼수확하느라고 바빴고
이제는 남은 콩과 들깨 수확하느라고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박권사님은 콩을 터시느라고
진장로님과 김권사님은 들깨를 터시느라고
하루 종일 분주하게 보냈습니다.
이제 콩과 들깨가 끝나면
모든 가을걷이가 끝나고
겨울모드로 들어가게 될 겁니다.
벌써 올해도 점점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