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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일(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24. 7. 1. 20:17
7월이 시작되었습니다.
7월은 무덥고 장마가 있는 달이라서
비가 많이 내리는 달입니다.
그리고 2024년 하반기가 시작되는 달입니다.
2024년 전반기가 벌써 다 지나가 버렸습니다.
얼마나 시간이 빨리 지나갔는지...
아마도 하반기도 그렇게 빨리 지나가 버릴 겁니다.
시간이 헛되게 지나가지 않도록
정신을 차려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 오전까지 비가 많이 내리더니
어제 오후부터 비가 그치고
오늘 하루는 햇살이 강하게 내리 쬐여서
얼마나 더운 하루였는지 모릅니다.
낮에 잠깐 하늘가식물원에 갔다가
땀을 한바가지 흘리고 와서 샤워를 했습니다.
이번에 장마가 끝나면
앞으로 이번 여름이 그렇게 더울 텐데
더위에 강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무더운 날에
하늘가식구들도 더위와 싸우느라고
고생많이 하셨을 것 같습니다.
건강 상하지 않으시고
이번 한주간도 좋은 소식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