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금)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오늘도 맑은 하루였습니다. 

오늘 낮에 하늘가다리를 놓기 위해서

경남도청 담당공무원과 , 합천군,

그리고  삼가면 공무원들이 다녀갔습니다. 

 

매년 비가 많이 오면 하늘가 다리가 넘쳐서

매년 큰 다리를 놓아달라고 요청을 해왔었는데

작년부터 다리를 놓는 일이 조금씩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워낙 예산도 많이 들어가고

큰 다리를 놓기 위해서는

환경부서를 비롯한 여러부서와 협의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빨리 진행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렇게 긍정적으로 다리를 놓아 주실려고 애를 쓰시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기는 하지만

큰 다리가 놓아 질 것 같기는 합니다. 

 

큰 다리가 놓아지면

매년 다리가 넘쳐서 고립되는 일이나

안전사고 위험은 없어질 겁니다.

잘 진행되기를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