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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2일(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24. 1. 22. 20:44

또 한주간이 시작되었습니다. 

북극 한파가 내려온다고 예보가 되어 있어서 그런지

하루 종일 찬바람이 강하게 불고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특별한 일이 없이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입원하셨던 박권사님이

오늘 퇴원하셨습니다. 

 

드림식물원에는

오늘도 바나나가 성큼 자라있었습니다.

내일 하늘가마을에

새로운 식구가 올 예정입니다. 

양치기 개로 유명한 '보로콜리' 한마리가

외토로 올 예정입니다. 

 

영리하고 사람을 잘 따르고

아주 순하다고 하는데

아마도 오남매가 아주 좋아할 것 같습니다. 

밤이 되자 점점 더 추워지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영하 9도까지 내려간다고 하니

수도가 얼지 않도록 잘 살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