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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5일(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24. 1. 15. 20:48

이제 1월이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는데

1월이 시작하자 마자 절반이 지나간 것 같습니다. 

 

오늘도 하늘가마을은 특별한 일이 없이

조용히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겨울의 조용함이 그래도 드러난 하루였습니다. 

 

하늘가식구들 모두가

삶은 분주하고 바쁘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다들 평안해 보입니다. 

 

올해는 하늘가식구들 모두가

모든 일들이 잘 풀리며, 

모두가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한해를 시작했는데

오늘 하루는 그 소망이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올해는

하늘가식구들에게 좋은 소식이 많이 들려오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