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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9일(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23. 12. 19. 19:58

오늘도 잠깐 해가 났다가

하루 종일 흐렸던 날이었습니다. 

 

아침과 오후에 시트를 덥고 닫으면서

물도 주고

청소도 하고

화분 분갈이도 해 주었습니다. 

 

요즘에는 

하늘가식구들 얼굴보기에 힘듭니다.

진장로님과 김권사님은 병원에 계시고

이권사님도 집에서 조심하고 계시고

다른 분들도 날씨가 추워서 밖에 나오지 않으시기 때문에

하늘가식구들을 만나기 어렵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다들 한 해를 잘 마무리 하시기를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