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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7일(목)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23. 12. 7. 18:43
오늘은 포근한 느낌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일찍 드림식물원에 가서
문을 열고 시트를 걷었습니다.
그리고 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수국묘목을 심었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식물원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속도는 더디지만
언젠가는 멋진 식물원이 만들어 질 겁니다.
병원에 입원하신 김권사님은
잘 회복되신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간병하시느라고진장로님이 수고를 많이 하고 계십니다.
지난주에 퇴원하신 이권사님은
아직 보행을 하지 말라고 해서
바깥 출입을 삼가하고 있습니다.
한달 정도 조심하시면
한달 후에는 바깥 출입을 자유롭게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오늘도 오후에 드림식물원을 정리하고
하루 일과를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