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5일(토)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오늘 아침에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서

얼음이 꽁꽁 얼었습니다. 

아직 겨울이 오지 않았는데

겨울을 실감하게 되는 날이었습니다. 

 

오늘은 개인적인 일로

창원에 다녀왔습니다. 

 

독감으로 고생하고 있는 

가람이와 산이가 많이 회복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아직도 가람이는 기침이 심하다고 하는데

오늘 밤에 기침이 사라지기를 기도합니다. 

 

발목 수술을 받고 입원 중이신 이권사님도

잘 회복되고 계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벌써 병원 생활도 일주일이 지나가고 있는데

빨리 퇴원하실 수 있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저녁에 외토 기온이

벌써 영하로 내려 갔습니다.

내일은 추운 주일이 될 것 같습니다. 

 

하늘가식구들 모두 

추운 날씨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서

함께 예배하게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