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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1일(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23. 8. 22. 01:19

오늘도 무더운 날씨 가운데

아침부터 예초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진장로님이 먼저 준비하시고 밤산으로 올라가셨고

나중에 김장로님이 합류를 하셨습니다. 

 

두 분이 열심히 예초작업을 하시는 시간에

주방에서는 김권사님, 박권사님, 김미경집사님,

그리고 한사모가

열심히 점심을 준비했습니다.

오늘 점심 메뉴는 삼계탕이었습니다.

 

오전에 예초작업을 마치고

진장로님과 김장로님이

땀에 흠뻑 젖은 모습으로 밤산을 내려오셨습니다. 

 

그리고 

외토에 사시는 하늘가식구들이 함께 모여

서로를 격려하며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요즘 날씨가 무더워

계회갣로 이번 주간에 예초작업을 다 마칠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하늘가식구들이

열심히 수고를 하고 있으시기에

늦어도 주일까지는 다 마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애쓰고 수고하시는

하늘가식구들 모두가

하늘에서 별같이 빛나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권사님들과 집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