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3일(주일) 외토하늘가교회 주일일기

8월 둘째주일이었습니다.

여전히 무더웠지만

여전히 변함없는 모습으로

하늘가식구들이 모두가 성전에 나와

함께 기쁨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지난주까지 여리고성 이야기를 마치고

오늘부터는 기드온 이야기를 가지고

말씀을 나누기 시작하였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즐거운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김미경집사님과 김민정성도님이

정성껏 준비해 오신  다양한 반찬으로

모두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후식으로는 

문집사님이 열심히 키우신 수박과

조집사님이 중국여행 가셨다가 사오신 건조망고와

예원이가 육포을 제공해 주어서

훌륭한 식사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식사후에는

변함없이 함께 모여

오후중보기도회를 가졌습니다. 

 

함께 기도할 수 있는

기도동역자들이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투병중에 계시는 정권사님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꼭 회복시켜 주시기를

간절한 기도했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하늘가식구들 각자가

남은 주일 오후 일정들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