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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2일(토)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23. 8. 12. 20:52

오늘도 무더운 날씨 가운데

조용히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진장로님은 이 무더위 속에서도

드림하우스 부근에 예초작업을 하셨고, 

저는 집 앞 녹지 부분에 예초작업을 했습니다. 

 

어제 태풍으로 인해 비가 많이 내려서

당분간 잡초들이 아주 빠르게 자랄 것 같습니다. 

 

내일은 주일입니다. 

내일도 무더울텐데

하늘가식구들이 이 무더위 속에서도

교회로 모여서

기쁨으로 예배를 드리게 될 겁니다. 

은혜가 넘치는 주일 하루가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