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3년 7월 28일(금)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23. 7. 28. 20:39
폭염, 폭염, 또 폭염.
오늘도 얼마나 더운 하루였는지 모릅니다.
조금만 밖에 있어도
땀이 줄줄 흘렀습니다.
오늘 제 아내가
집 뒤에 있는 창고를 정리한다고 수고를 해서
제가 잠깐 돕는데도 땀이 얼마나 많이 흐르던지...
밖에 나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오전에 코스트코에 잠깐 다녀왔습니다.
이번 주일에 필요한 물품도 있고,
교회에 필요한 물품도 있어서
잠깐 다녀왔습니다.
금요일 오전인데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코로나가 다시 확산되고 있다고 하는데
괜히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정권사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잘 퇴원하셔서
식사도 잘하시고 계시고
많이 기력이 회복되셨다고 하셨습니다.
딸에 집이 있는 울산에 계시다가
내일 외토로 오실 예정이라고 합니다.
속히 온전하게 건강이 회복되시기를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