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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9일(목)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23. 1. 19. 19:17

오늘도 화창한 하루였습니다. 

정말 진짜 봄이 올 것 같이

나무들마다 물이 오르고 꽃몽오리가 생기고 있습니다. 

 

드림하우스 보조실에 있는 꽃화분들은

계절을 잊고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드림하우스 보조실에 

탁구대를 설치해 놓았습니다. 

예전에는 토마토 선별을 하는 공간이었는데

이제 토마토 농사를 짓지 않음으로 인해서

선별공간이 더 이상 필요치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공간에다가

택구대를 설치해 놓았습니다.

하늘가식구들이 언제든지 와서

탁구를 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점점 설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마도 다들 오늘 하루

오래간만에 가족들을 만날 기대감으로

하루를 보냈을 겁니다. 

 

올해 설날도

온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