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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6일(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23. 1. 16. 19:44

1월 절반이 성큼 지나갔습니다.

오늘은 봄날씨 같았습니다.

중부지방에서는 폭설이 내렸다고 하는데

하늘가마을은 봄 햇살이 따스하게 비췄습니다. 

 

오늘도 드림하우스에 출근을 해서

화분에 물을 주었습니다.

진장로님도 출근을 하셔서

백향과를 돌보시고

화분에 비료들을 주셨습니다. 

김장로님도 드림하우스에 오셔서

벌통을 정비하셨습니다. 

 

지난 겨울에

김장로님이 키우시는 벌들이 다 날라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벌들이 몇통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다른 지역에 벌을을 키우는 농가에서도

벌들이 사라지는 일들이 자주 일어난다고 합니다. 

기후 환경이 벌들에게 이상행동을 가져오게 만들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번주말부터는 

구정연휴가 시작이 됩니다. 

벌써부터 명절 분위기가 조금씩 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