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9일(수)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오늘 대통령선거 투표가 있었습니다. 

출구조사로는 여야후보가 초박빙으로 나왔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되든지 간에

선거 후유증이 생기지 않고

아름다운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대통령이 가지고 있는 영향력이 막대하지만

그러나 대통령 한사람이 역사를 이끌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역사는 하나님 손에 달려 있으며

결국 하나님의 뜻으로 역사가 만들어져 가는 겁니다. 

 

그러기에 여야 누가 되든지 간에

하나님의 섭리 아래에 놓여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누가 선출이 되든지 간에

선출 된 사람을 통하여 역사를 만들어 가실 겁니다. 

 

그러기에

내가 지지하는 사람이 당선되었느냐 안되었느냐?에 

너무 메이지 말고

모두가 결과에 승복을 하고

새로운 리더십에 기대를 걸고

함께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기를

기도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