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27일(토)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2월 마지막 토요일이 지나갔습니다. 

이제 내일 주일이 지나가면

봄의 계절 3월이 시작됩니다.

 

그동안 단단하게 얼어 있었던 땅들도

이제는 거의 다 녹아서 땅이 풀어져

삽질하기에 쉬워 졌습니다. 

 

오늘은 큰 사건이나 문제없이

하루가 조용하게 지나갔습니다.

 

내일은 주일입니다. 

코로나19가 아직도 위세를 떨치고 있어서

아작도 마음 놓고 예배도 드리고 모임도 갖고...

그렇게 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주일예배만큼은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예배를 드릴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