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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3일(토)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20. 5. 23. 20:45

어제와 오늘 외부에 출타하느라고

블로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하루만에 돌아와 보니

하늘가마을 입구에 오기만 했어도

그렇게 반가왔습니다.

하늘가마을 만한 곳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하늘가마을을 비워도

하늘가식구들이 하늘가마을을 지키며

하늘가마을을 열심히 일구어 가고 있음에

얼마나 감사한지...

 

하늘가마을은 혼자 일구어 가는 것이 아니라

많은 하늘가식구들이

각자 주어진 여건과 믿음과 헌신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한분 한분의 소중한 마음과 아름다운 헌신이

하늘가마을을 하나님의 나라로 세워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게 하늘가식구들이 너무나 소중하고,

그래서 하나님께서도 하늘가식구들이

그렇게 소중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