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9일(토)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봄비 치고는 꽤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아마도 봄 가믐은 어느 정도 해갈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봄비가 내림에 따라

드림하우스 보조실에 놓았던 화분들을

모두 밖으로 내 놓았습니다.

화분속 생명들이

비를 흠뻑 맞고

여름을 잘 대비할  수 있게 될 겁니다.

이태원클럽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일어났습니다.

이제는 코로나19 종식이 얼만 남지 않았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래서 거리에는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었는데....

조금만 더 확산이 계속되면

학생들 등교도 연기되고

또 다시 종교활동도 위축될 수도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방역당국이 잘 대비를 해서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기를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