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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2일(수)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20. 4. 22. 19:50

오늘도

얼마나 바람이 많이 불었는지....

마치 태풍을 연상하는 듯 했습니다.

그것도 찬바람이...


바람 때문에 실외에서 활동하기 어려워

오늘은 하루 종일 실내에서 생활했습니다.


요즘 하늘가마을은 조용합니다.

진장로님과 김권사님은 항상 드림하우스에서 수고하시고,

김장로님은 꿏애취를 위해 함안에 가 계시고,

윤집사님과 박권사님은 진주 고려병원에 계시고....


오늘 윤집사님이 카톡에 소식을 알려 주셨습니다.

맹장 수술 잘 되었

잘 회복되고 있으시다고,

그리고 내일 퇴원하신다고...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수요일이라서 수요에배가 있는 날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됨에 따라

예배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이번 주일부터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면

다음주 수요일은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빨리 코로나19가 사라지고

모든 것이 정상활 되고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