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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5일(목)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19. 12. 5. 19:28
오늘 아침에는 영하 3도까지 내려갔습니다.
점점 날씨는 추워지지만
하늘가마을에서는 외부작업이 없고
드림하우스에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추위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집짓는 사람들이
날씨가 추워서 집을 짓는데
어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특별한 일이 없이
조용히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다만 이제 김장을 시작하는 때가 되어서
오늘 이석영어르신 댁과 김경선집사님 댁에서
김장을 시작하셨습니다.
오늘은 김치를 절이고
내일은 양념작업을 할 것 같습니다.
하늘가마을에서도 곧 김장을 담그게 될 것 같습니다.
김해에서 일하고 계시는 김장로님은
오늘도 추운 날씨 가운데서도
열심히 일하시고 계시는데
건강 상하지 않고 일을 잘 마치고
외토로 돌아오시기를 기도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