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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1일(목)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19. 11. 21. 20:17

오늘은 구름 한점 없이

맑고 파란하늘, 그리고 강한 햇살...

오래간만에 가을날을 만끽했던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하우스 창고 공사가 계속되었습니다.

오늘은 김장로님과 진집사님 김집사님이 수고 하셨습니다.

물받이 작업과 비닐을 고정 시킬 수 있는 패드 작업을 했습니다.

 

이제 하나하나 하우스 창고가 완성되어 가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비닐과 담요와 차광막을 덮을 예정인데

차광막까지 덮고,

마지막으로 창고로 사용할 공간을 칸막이로 막는 공사만 하면

창고 하우스가 완성이 됩니다.


지금까지는 임시로 하우스창고라고 불렀지만

다 완성되고 나서는 적당한 이름을 지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드림하우스 안에서는

김권사님과 박권사님이

오늘도 토마토들을 돌보셨습니다.


외토벌판 국화농장에서는

신집사님과 이권사님이

연동에 핀 국화꽃 들을 다 따셨습니다.


다음 단동에 심겨진 국화는 내년 1월 초에 딸 예정입니다.

한달동안 국화꽃 따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비록 꽃값이 헐어서 기대대로 수입을 얻지는 못하셨지만

다음을 기대하시면서 힘을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장로님이 키우셔서 교인들 각 가정에 분양해 주신 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