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3일(주일) 외토하늘가교회 주일일기

오늘은

하늘가식구들이 유난히 출타가 많았던

주일이었습니다.

하늘가식구들이 앉았던 예배 자리가

많이 비인 모습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함께 예배를 드린 분들이

더 찬송을 힘차게 부르면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 후에는

새콤한 콩나물초무침과 카레로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사 후에는

오후기도회를 가졌고,

오후 기도회 후에는

친교실에서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 4시쯤

집안 일로 인해서 예배에 참석하지 못했던

문차석성도와 고윤이권사님이

집안 일이 끝나자 마자 외토로 오셔서

함께 감자를 삶아 먹으면서

즐겁게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 5시쯤에는

김장로님도 외토로 귀환(?)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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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농사짓는 하늘가식구들은

오후에도 쉬지를 못했습니다.

김경선집사님과 정남이 권사님은

바로 양파밭으로 가셔서

양파를 캐셨습니다.

신현원집사님과 이정혜권사님은

국화하우스로 가셔서

국화를 따셨습니다.

진집사님은 자두나무 부근에서

예초작업을 하셨습니다.

이렇게

각자 오후 일과를 가지면서

주일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늘 함께 하지 못한 하늘가식구들을

다음 주일에는

모두 만날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오늘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