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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6일(목)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19. 5. 16. 20:49
한낮에는 바깥이 무서울 정도로
덥고 자외성이 아주 강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늘가식구들은 오늘도 비지땀을 흘리면서
열심히 농사를 지으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늘 낮에
친교실에 싱크대를 달았습니다.
신집사님 하우스에 설치되어 있던 것을
친교실에 그릇넣어둘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해서
옮겨 설치했습니다.
친교실이 하나 둘씩 필요한 시설들이 구비되면서
점점 친교실 다워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여기저기 물이 필요한 곳에
물을 주었습니다.
진집사님이 동력고압기를 돌려서
잔디정원에 스프링쿨러로
흠뻑 물을 주었습니다.
빨리 비가 와야 할텐데
자꾸 하늘을 바라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