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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3일(수)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19. 4. 3. 22:57

언제쯤 날씨가 풀릴지 모르지만

오늘도 아침에 영하로 기온이 내려갔습니다.

그 덕(?)에 나무잎과 꽃잎들이

추위에 얼어서 색깔이 죽어버렸습니다.


반면에 하늘을 파랗고 공기는 신선했습니다.

미세먼지도 없고...


오늘도

드림하우스에서는 김권사님과 박권사님이 

토마토 돌보시느라고 수고하셨고,

진집사님은 친교실에 에폭시작업을 하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외토들판 양파밭에는

김집사님이 물을 주시느라고 수고하시고,

국화농장에서는 신집사님이 꽃돌보시느라고 수고하시고,

어전 토마토농장에서는 이집사님이 수고하셨습니다.


수요예배를 드리러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문차석성도님 가정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문차석성도님 가정에서

오리고기를 대접해 주셔서

저녁을 잘먹고 수요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 말씀은 창세기 2:18절 말씀으로

'돕는 관계로 살자'는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예배후 참외와 사과를 준비해 주셔서

잠깐 성도의 교제를 나누 후에

귀가 길에 올라,

10시 30분경 외토에 도착을 했습니다.


밤 바람이 차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