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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일(토)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19. 2. 2. 20:37

아침에는 날씨가 제법 추웠지만

아침해가 뜨면서 날씨가 확 풀어졌습니다.

파란하늘이 보이는 봄날씨같은 하루였습니다.


오늘부터 구정명절이 시작되어

벌써 고속도로는 정체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석영어르신 댁에는 자녀들이 오기 시작했고,

하늘가식구들 가정에도

외지에 나가있던 자녀들이 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

이삭이와 하혜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내일 주일예배 때는

반가운 얼굴들을 많이 볼 것 같습니다^^


오늘 오후에

진집사님이 매실 가지치기를 하셨습니다.

겨울이 지나가면서

매실꽃망울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 2월이 지나갈 때쯤이면

그 꽃망울이 터져서

예쁜 매화꽃들을 볼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