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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7일(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18. 12. 17. 20:32
어제는 눈도 오고 비도 내리고
종잡을 수 없는 하루였지만,
오늘은 아침부터 햇살이 강하게 내리쬐이며
맑은 하루가 계속되었습니다.
다만 낮에
강한 바람이 불고 미세먼지가 많아
대지가 탁한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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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진집사님과 김권사님은
드림하우스로 나오셔서
토마토들을 돌보셨습니다.
진집사님은 감기몸살에 걸리셔서
오후에 병원에 다녀오셨습니다.
오늘 낮에는
손권사님이 이집사님과 함께
맛있는 양고기를 가져 오셔서
함께 구워서 먹었습니다.
김장로님은
목요일까지 김해 대동에 알하시기 위하여
출타를 하셨습니다.
특별한 일도 없었는데 하루가 금방 지나갔습니다.
요즘 하루는 다른 때 하루보다도
더 소중한 것 같습니다.
2018년이 며칠 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그 소중한 하루를
역사 속에 흘려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