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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4일(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18. 12. 4. 20:53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계속해서 비가 내렸습니다.

아침에는 제법 세찬 비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오후들어 소강상태가 되었지만

그래도 오늘 하루 꽤 많은 양의 비가 내렸습니다.



드림하우스에서는

김권사님과 진집사님이

토마토 열매추리기 작업을 하셨습니다.


계속되는 비와 흐린날씨로

토마토 재배에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열심히 토마토를 돌보시는 분이 계셔서

토마토가 잘 자라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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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때에는

김권사님 생일 핑계로

외토식구들이 진주에 밥먹으러 나갔다 왔습니다.


게장정식으로 유명한 식당에 가서

게장을 맛있게 먹고

토하젖에 밥비벼서 잘 먹엇습니다.


민물새우로 만든 토하젖이 너무 맛있어서

우리만 먹기에 아쉬워서

주일날 하늘가식구들이 다같이 먹을 수 있도록

사가지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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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집사님 국화농장에서는

요즘 국화따느라고 많이 바쁩니다.

신집사님과 이권사님이

땀을 흘리면서 밤늦게까지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김장로님은 어제 부산에 출타를 하셨고,

박권사님은 서울에 치료차 잘 다녀오셨고,

이목사님 내외분도 대전에 잘 다녀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