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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3일(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18. 12. 3. 18:53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바다운 비는 아니었지만
조금씩 조금씩 내리기 시작한 비는
도로를 적시고 대지를 적셨습니다.
오늘은 비가 내려서
특별한 일이 없이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오후에는
김장로님과 함께
합천에 있는 토지개발공사를 다녀왔습니다.
김장로님이 시작하신 양봉할 수 있는 터를
계약하기 위해서 입니다.
시작은 미약하였으니 나중은 창대케 되리라는 말씀처럼
지금은 시작단계라서 미약한 상태지만
앞으로 김장로님의 꿈대로
벌통이 500개가 넘는 날이 곧 오게 되리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