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8년 8월 4일(토)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18. 8. 4. 21:49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목요일,
서울로 출발을 해서
서울에서 하루 일정을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하혜가 살고 있는 포항에 들러서
하혜집에서 하루밤을 자고
오늘 귀가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틀동안 블로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합천이나 서울은
여전히 불볕더위였고,
외토식구들은
하늘가마을을 돌보시느라고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3일만에 외토로 돌아오니
역시 집이 최고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
내일은 주일입니다.
폭염이 계속되는 주일이지만
하늘가 식구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외토로 달려올 겁니다.
그리고 반가움으로 만나고
기쁨으로 함께 예배를 드릴 겁니다.
내일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