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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8일(주일) 외토하늘가교회 주일일기
외토하늘가
2018. 7. 8. 19:17
7월 두번째 주일이었습니다.
날씨도 좋았습니다.
바람도 선선했고,
햇살도 따갑지 않았고...
예배 준비를 마치고
예배 시간이 다가오자
하늘가식구들이 속속 성전에 도착을 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김경선집사님 아들 내와와 손녀 루야가
부모님댁을 방문했다가
함께 예배를 드리기 위해
성전으로 나왔습니다.
<이번주 하사모님 꽃꽂이 작품>
<김경선집사님 정남이권사님 손녀 루야>
반갑게 만남을 갖고
예배시간이 되어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오늘 말씀은
열왕기하 19:12-19절 말씀을 가지고
성전으로 올라가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인생의 고난과 위기가 다가왔을 때
위기의 자리에 머물러 있지 말고
성전으로 올라가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자는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예배 후에는
함께 모여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오늘은 이삭이가 취업감사턱으로
돼지고기 수육을 제공해
쌈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사후에는
오후기도회와 제직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제직회에는
안건들이 많아서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회무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제직회를 마치고
귀가할 실 분들은 귀가를 하시고
진집사님과 김만순 권사님,
그리고 박경자권사님은 깨밭에 깨모종을 심으러 가시고
윤집사님은 주택단지 주변에
예초기 작업을 하셨습니다.
저녁이 되자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내일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는데
오늘 밤부터 비가 올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