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7일(주일) 외토하늘가교회 주일일기

5월마지막 주일이자,

삼위일체주일이었습니다.

아침에 성전 앞 화초들 물을 주고

주일준비를 다 마치고 나니

하늘가식구들이

한분 한분 도착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강순이집사님이 오래간만에

큰딸과 남자친구와 함께 방문을 해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오늘 아침이 기도할 때,

오늘 반가운 얼굴과 새로운 얼굴을

보게해 달라고 기도를 했는데

그 기도가 그대로 응답이 되었습니다.

예배 시간이 되어서

찬양으로 예배의 문을 열면서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말씀은 창세기 1:1절을 가지고

삼위일체의 하나님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논리적 해석방법으로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이해하려고 접근하지 말고,

성경에 기록된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마음으로 믿어 깨닫자는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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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마치고

사랑방에 모여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오늘은 주메뉴가 잡채밥이었습니다.

잡채밥과 김치와 고춧잎나물, 그리고 계란국으로

점심을 잘 먹었습니다.

점심식사 후에는

오후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오후기도회 후에는

여러가지 외토하늘가교회 현안들에 대해서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에

김장로님과 정집사님과 김권사님이

마늘장아찌를 담그기 위해서

마늘을 수확해서 다듬었습니다.

윤집사님은

바람개비가 소리가 많이 나서

그것을 수리하셨습니다.

오늘 오후 일과는 일찍 끝났습니다.

하늘가 식구들이 일찍 귀가를 하고

하늘가마을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