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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3일(수)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18. 5. 23. 22:32

밤새 비가 내렸습니다.

그래서 온 대지가 젖었습니다.

아침이 되니 비가 그치고

태양이 동쪽에서부터

환하게 올라왔습니다.


오늘은 토마토를 수확하는 날이었습니다.

세분 권사님들이

오늘도 변함없이 출근을 하셔서

열심히 토마토를 따셨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토마토가 많이 익어서

수확량이 지난번보다 두배는 많았습니다.

그만큼 권사님들의 수고도

두배나 늘었습니다.


권사님들과 집사님들의 수고로

올 토마토 농사도

큰 어려움 없이 잘 지너지고 있습니다.

가격면에서 있어서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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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스타렉스 자동차 타이어를 갈았습니다.

처음에는 두개만 갈려고 생각했지만

네개를 다 갈아야 한다고 하기에

네개를 다 갈고

얼라이어먼트까지 했습니다.

덕분에 차량이 더 잘 나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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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요예배는

진광식집사님 가정에서 담당하셨습니다.

진집사님 가정에서

김해에 있는 김밥일번지집에서

저녁을 대접해 주셔서 잘 먹고

김태용장로님댁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고윤이권사님과 정형숙집사님을

대저까지 모셔다 드리고

외토까지 열심히 달려오니

밤 10시 15분이었습니다.


외토 밤공기는 여전히

시원하고 상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