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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8일(토)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18. 4. 28. 19:34

오늘은 옅은 미세먼지가 있었지만

그래도 야외활동하기에는

큰 무리가 없는 날이었습니다.


여전히 기온은

초여름기온이고,

드라이브는 에어컨을 켜야 했습니다.


오늘도

특별한 일이 없이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오전에 진주에 갔다가

오후에 귀가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외토식구들이 오늘 하루

어떻게 지내셨는지

알지를 못했습니다.


옆집 이목사님 댁에는

이목사님 지인 두 분이 방문을 하셔서

하루를 즐겁게 지내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앞으로

하늘가마을이

누구든지 방문하는 마을,

그리고 즐겁게 지내다가 가는 마을,

가고 나면 늘 기억에 남는 마을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