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4일(토)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연일 따뜻한 봄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꽃망울들이 하루가 다르게 커져가고 있습니다.

곧 여기저기 꽃망울들이

터지기 시작할 겁니다.

오늘은 토마토를 수확한 날입니다.

원래 예정은 내일 주일이지만

내일 오후 일정도 많고,

토마토도 따야할 정도로 색깔이 돌아서

오늘 땄습니다.

평소에는

세분 권사님들께서 수고하셨지만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김권사님과 진집사님, 두분이

수고하셨습니다.

요즘 토마토 수확량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그로인해 매출도 많이 줄어 들고 있습니다.

곧 회복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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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주일입니다.

특별히 종려주일입니다.

제직회도 있고 나무심는 일도 있습니다.

아마도 바쁜 주일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