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5일(목)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오늘부터 구정명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침부터 푸근한 날씨를 보이더니

한낮에는 영상 15도까지 올라가

더운 느낌이 나기까지 했습니다.

오늘은

하늘가마을에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이상곤집사님 자녀인 건일이와 은혜가 방문을 했고,

진집사님 자녀인 병기 가족과 병민이도

방문을 했습니다.

평소에는 자녀들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얼굴보기가 힘들었지만

명절을 맞이하여

가족들이 모두가 모여서 함께 지낼수 있다는 것이

명절의 가장 큰 기쁨인 것 같습니다.

내일은

하늘가식구들이 외출을 많이 할 계획입니다.

김경선집사님 가족은 울산으로,

진집사님 가족은 구미로,

김건해집사님 가족은 기장으로...

고윤이권사님 가족은 광주로...

하늘가식구들 모두가

즐거운 명절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