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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6일(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17. 12. 27. 07:14
다시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하루종일 강한 바람이 불면서
더 추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하늘가마을이 조용했습니다.
그동안 매일 진행되었던 공사도
레미콘작업만 남아서
날씨가 좋으면 재개 되기 때문에
오늘은 작업이 없었습니다.
드림하우스도
특별한 일이 없었습니다.
진집사님은
매실나무를 자르는 작업을 하셨습니다.
매실농사가
경제성이 없기 때문에
그동안 고생하며 돌보던 매실나무를
올해는 대부분 잘라내고
그 자리에 다른 유실수를 심기로 함에 따라
시간이 나면 조금씩 나무를 잘라내고 있습니다.
좋은 유실수가 심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후에는
이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이석영어르신 할머니께서
박권사님 병문안을 다녀오셨습니다
박권사님은
수요일 정도에 퇴원 예정이라고 했지만
좀더 입원해 계실 것 같습니다
하루해가
금방 지나갔습니다.
이제는 동지도 지나고
점점 해가 길어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