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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9일(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17. 12. 19. 20:09

오늘은 제법 날씨가 풀렸습니다.

바람은 여전히 차갑지만

햇살을 따뜻했습니다.


오늘도

세분권사님들은

드림하우스에 모여

열심히 토마토 잎과 순들을 따주었습니다.


잎을 따주자

잎속에 가려져 있던 토마토들이

그 모습을 드러내었는데

방울방울, 주렁주렁,

토마토들이 달려 있어

보기에 얼마나 멋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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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잔디정원 공사가 계속되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장독대 자리에

부직포를 깔아 잡초가 안나도록 하고

그 위에 자갈을 깔아서

멋진 장독대를 완성했습니다.

진집사님이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그 자리에

흩어져 있는 장독을 모아 진열하면

진짜 멋있는 장독대 풍경이 될 것 같습니다.


내일까지

포크레인으로 바닥을 정리하면

포크레인 작업이 끝나게 되 것 같습니다.


그러면 콘크리이트 작업만 남게 됩니다.

모든 작업이 잘 마무리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