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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1일(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17. 12. 11. 18:52
엄청 추운 날이었습니다.
찬바람이 강풍으로 불어대고,
오후에는 눈발까지 날리는...
한 겨울의 날씨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주차장공사는 계속되었습니다.
오늘은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진입로 공사를 했습니다.
포크레인으로 길을 닦고,
다음에는 콘크리이트로 포장할 예정입니다.
드림하우스에는
오래간만에 세분권사님이 토마토를 돌보시느라고
수고하셨고,
하사모님도 오후에 도와 주셨습니다.
진집사님과 김권사님은
진집사님의 정기검진을 받으시기 위해서
부산에 가셨습니다.
좋은 검진결과가 나오기를 기도합니다.
오후가 되니까
날씨가 더 추워졌습니다.
내일은 올 겨울 가장 추운 날이 될 것이라고
기상청에서 예보를 하고 있는데,
냉해 피해가 없기를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