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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9일(토)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17. 12. 9. 19:56

오늘도

추운 날씨 속에서

교회 주차장 공사가 계속되었습니다.


오늘은

25톤 덤푸트럭이 바닥에 깔 흙을 가져와서

포크레인으로 깔았습니다.


하우스 후면부근에

노출 배수로를 만든 것을

신현원집사님이 제안을 해서

물관을 깔고 그 위에 흙으로 덮었습니다


그 덕에

후면에 면적이 훨씬 더 넓어 졌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낸 덕분에(?)

신집사님이 일도 못하시고

오전과 오후에

돌로 맨홀을 두개나 만들어야 하는 수고를 하셨습니다.


오늘은

바닥을 거의 다 깔았습니다.

위에서 내려다 본 주차장은

넓은 광장과 같았습니다.

얼마나 보기 좋은지...


앞으로 마무리 작업을 하고 나면

주차걱정이 없는 교회가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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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자매가

지난주에 이어서 오늘도

성탄츄리를 하느라고

추운날씨에 수고했습니다.


그 덕에

성전이 점점 성탄분위기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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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늘가마을은

아름다운 수고를 아끼지 않는 분들이 있어

하루하루 멋지게 세워져 가고 있습니다.^^